14일 인하대에 따르면 근정훈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으로서 직무에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며, 홍조는 청조, 황조에 이어 3등급에 해당한다.
지난 2011년 5월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취임한 이 원장은 법학전문대학원 제1기 졸업생의 전원 취업,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 인증평가 적합판정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원장은 “훈장 수훈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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