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버스노선 증차 강남행 편해진다

KD운송그룹이 광교신도시 내 광역버스 노선을 증차키로 했다.

이는 출·퇴근 시간대 광교신도시 내 주민들의 광역버스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에 제기됐기 때문이다.

KD운송그룹은 11일 광교신도시 내 민원이 가장 많은 지역인 이의초등학교 정류장에서 13일부터 강남역 노선을 1대 증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교신도시 지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M5115번 광교~서울역 8대, M5121번 삼성전자~서울역 11대, M5414번 광교~강남역 8대, M5422번 삼성전자~강남역 10대 등 총 37대를 운행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