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팔달문 인근의 병원 건물 주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지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팔달구 팔달로 3가 29-6으로 ㎡당 1천110만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장안구 상광교동 산10으로 ㎡당 4천450원이었다.
더불어 올해 수원지역 내 2천524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보다 2.36% 올랐다. 전국 평균 상승률(2.7%)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경기지역 평균(1.49%)보다는 1%가량 높았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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