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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2012년 보험왕에 문명옥 설계사 영예

승인 2013-03-06 19:06
조창용기자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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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201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석희)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창원지역단 문명옥 설계사(FP)가 4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보험영업 22년째를 맞이하는 문 FP는 작년 한 해 매월 800만 원 안팎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면서 연간 약 40억 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다.

또 13차월까지의 신계약 유지율 98.7％를 기록해 실적과 효율 두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문 FP는 장기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까지 고객의 종합적인 재무 및 위험설계에 주력했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정도영업과 완전판매의 모범을 보여왔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남지역단의 이선자, 임정숙 FP가 나란히 본상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북지역단 신다은 FP가 신인상, 전북지역단 오금순 FP가 리크루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80여 명의 설계사와 영업 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석희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뎌 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회사 구성원 모두가 ‘내실위주의 가치성장’을 올해 경영전략으로 삼아 자신의 소임을 충실히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창용기자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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