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기본부, '중소기업 외환실무ㆍ환 리스크관리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일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외환실무 및 환 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역 수출중소기업 60여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외환 및 수출입제도 안내, 최근 환율동향 및 환 위험 관리기법 등에 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외환 관리에 미흡한 중소기업이 환 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재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다양한 환위험 관리기법들을 활용하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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