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영이 눈물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종영 2회를 남겨둔 '내 딸 서영이'의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사를 하기 전 종방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이보영은 "울컥하려고 한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다.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보영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종영 소감 나도 울컥", "이보영 종영 소감 그간 서영이 팀에 정 많이 들었나보네", "이보영 종영 소감 울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4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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