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드레스, 과해도 너무 과해…'무리수' 드레스 "아쉽네"

배우 유진의 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유진은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위대한 탄생3'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MC를 맡았다.

평소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온 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함을 어필했다. 그러나 과한 색상과 올드해 보이는 메이크업은 유진의 동안 미모를 더욱 나이 들어보이게 만들어 아쉬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진 드레스 볼수록 별로인 듯", "잘 어울린다", "유진 드레스 아쉽다", "유진 드레스 저게 뭐야", "유진은 저런 튀는 색상이 안 어울리는데", "유진 드레스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BC '위대한 탄생3'의 최종 우승자 명단에는 한동근이 이름을 올렸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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