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경기농가주부모임 소외계층에 ‘전통된장’ 전달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는 28일 양평군 지평농협 장류공장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통된장 뜨기 및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유창재 경기농협 부본부장과 박혜숙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시군연합회 회장단, 시군농정지원단, 지역농협 담당자 등 70여명이 담근 전통된장 중 360kg은 가정의 달인 오는 5월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또 640kg은 공동소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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