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행 만끽 ‘등산복’ 알뜰장만 찬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아웃도어 특별대전’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다양한 이벤트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1일부터 ‘새봄맞이 특별행사’ 를 진행한다.

수원점은 봄을 기다리던 등산마니아들을 위해 1일부터 7일간 ‘봄맞이 유명 아웃도어 특별대전’을 연다.

8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라푸마, 에이글, 컬럼비아, 밀레, 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장 구매고객에게는 특별사은품도 증정한다.

3일까지 갤러리아(멥버십)카드 및 제휴카드(씨티/신한)로 브랜드 합산 20/40/60/100/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1/2/3/5/10만원 갤러리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삼일절인 1일에는 광복회와 연계해 ‘애국열사 사진전’ 과 ‘태극기 그리기’ 등 나라사랑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14일의 행복’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벌여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 100명에게 무료음료권의 행운을 선사한다.

정찬욱 홍보팀장은 “3월 새봄을 맞아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하는 알뜰한 고객을 위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며 “유명브랜드의 등산용 상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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