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茶) 브랜드 오설록(OSULLOC)이 다채롭고 매력적인 맛과 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성적인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설록 블렌딩티’ 8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설록 블렌딩 티는 ‘삼다 텐저린티’, ‘스위트 카라멜향티’, ‘봄날 난꽃향티’, ‘리치 망고티’, ‘레이디 스트로베리티’, ‘순수 홍차’, ’애플 시나몬티’, ‘해피 레몬 허브티’ 총 8종으로, 녹차, 홍차 그리고 후발효차의 절묘한 혼합으로 얻어진 깊고 그윽한 맛에 레몬향, 딸기향 등 상큼한 향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풍미를 전한다.
‘블렌딩 티(Blending Tea)’란 다양한 종류의 차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했다는 뜻으로, 차 원료는 모두 제주 다원에서 정성껏 키운 찻잎만을 사용했다.
뚜레쥬르가 봄기운 가득 담은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이번 봄 신제품은 지리산 산청 딸기, 국내산 채소 등 제철 신선한 재료를 듬뿍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딸기류 신제품은 산청 딸기를 통째로 올린 빵과 디저트, 음료 등 총 9종으로 대표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만 반죽한 빵에 딸기를 넣은 ‘빵속에 순우유 그리고 딸기’와 고소한 소보로 속에 부드러운 크림과 딸기를 넣은 ‘딸기 소보로’ 등이다.
신선한 국내산 채소는 샌드위치 세트인 ‘밸런스 박스’ 2종으로 선보인다. 도시락 용기 절반에 로메인, 겨자잎, 토마토, 파프리카, 비타민, 비트잎 등으로 만든 샐러드를, 나머지 절반엔 담백한 치아바타나 곡물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 또는 참치를 넣은 샌드위치를 담았다. 색색의 채소가 겨우내 움츠렸던 눈과 입을 깨워주는 것은 물론 저칼로리라 봄맞이 체중 조절용 식사로도 제격이다.
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무선충전기 ‘WCP-300’을 출시한다. ‘WCP-300’은 지름이 6.98㎝이며, 얇고 매끈한 원형 디자인을 채용해 휴대하기 편하다.
작은 사이즈지만 기존 제품과 비교해 충전 가능 면적이 1.7배 넓어져 효율적이다. 제품은 자기유도 방식을 채택해 세계무선전력협회(WPC)의 무선 충전 표준 ‘치’(Qi)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규격에 따라 제작된 스마트폰은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2013년 S/S 시즌을 겨냥해 여성 슈즈 신상품 ‘블록’을 출시했다.
펌프스, 플랫, 오픈부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 슈즈는 직선으로 이어지는 면 분할이 현대적인 감성을, 3가지 컬러와 패턴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준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신발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며 한층 화사하고 고급스러워진 컬러가 봄의 경쾌한 감성을 표현하기에 좋다.
펌프스와 플랫슈즈는 패턴 라인과 컬러블록이 시선을 동시에 잡아줄 뿐 아니라 지적인 느낌을 연출. 오픈부티는 겉에서 보이지 않는 10㎜ 속 플랙폼을 사용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는 물론 뒷부분에 지퍼를 더해 신고 벗기가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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