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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농업인·고객 ‘정월대보름’ 소통 한마당

승인 2013-02-24 20:49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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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맞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가 농업인과 고객, 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22일에는 농협 금요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과 농업인, 농협 직원들이 함께 윷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서판교지점 등 일선 영업점에서도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곡밥과 부럼세트를 나눠주며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경기검사국 및 생명/손해보험총국, 경기지역보증센터 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계사년 풍년기원 및 업적평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제1회 경기농협 소통과 상생의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기도 했다.

23일에는 경영지원부 직원 20여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화성시 비봉면 남전2리를 찾아 마을주민들과 함께 척사대회를 펼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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