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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중기·소상공인 지원 ‘한마음’

승인 2013-02-21 21:23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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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오산시·농협오산지부 ‘특례보증’ 이자율 1%↓ 합의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오산시, 농협 오산시지부가 오산시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태영 경기신보 이사장, 곽상욱 오산시장, 최현우 농협 오산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오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 협약식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이자율 1% 인하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산시는 경기신보에 1억7천만원(중소기업 6천만, 소상공인 1억1천만원)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오산시가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출연금의 중소기업은 4배수 소상공인은 8배수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농협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율을 1% 인하해 지원한다.

오산시 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동탄지점 (031-613-87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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