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 41억여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예산 결산과 사업 결과를 승인하고, 41억여원의 2013년도 예산을 승인 확정했다. 또 2013년도 중점 추진 사업 계획과 관련한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안건은 2012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사업 보고, 2013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 비롯,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 고양시, 하남시 등 시ㆍ군지부 설립승인(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규정 개정, 관용차량 관리규정,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 등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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