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수원 광교산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경기도 경제 5개 단체 합동 시산제가 오는 23일 수원 광교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창준), ㈔경기벤처기업협회(회장 이강일),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회장 이소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회장 호금옥),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윤윤식) 등 도내 경제 5개 단체 회원 및 지원지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 날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30분가량 광교산을 산행한 뒤 오전 11시 통신대 헬기장에서 시산제를 개최한다.
합동 시산제를 주관한 ㈔경기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정우진 사무국장은 “2013년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인의 사업 성공과 건강 기원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시산제를 계기로 경기지역 경제계가 순풍을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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