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홈 경기를 치른 뒤 전자랜드 부천 중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문태종, 정영삼, 리카르도 포웰, 이현호, 차바위 등 전자랜드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100명에게 구단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부산 KT와의 원정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6시에도 부산 사하점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