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오는 15ㆍ16일 양일간 4ㆍ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심ㆍ공감ㆍ희망 리더십’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간부공무원 리더십 캠프는 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방안을 도출하며 간부공무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필요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충남 보령시 한화콘도에서 1박2일간 진행되는 리더십캠프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45명이 참가하게 되며 이용섭 국회의원과 경기대학교 송하성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김 시장은 “조직발전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 간부 공무원들이 조직의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목표와 방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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