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수원시내 K음식점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체육인회 신년회 및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필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경기도의 전국동계체육대회 12연패 위업 달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것을 다짐했다.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계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원로체육인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도 “반드시 12연패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화답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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