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프랑크푸르트 소비재전시회’ 참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인 ‘2013 프랑크푸르트춘계소비재전시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춘계소비재전시회(ambiente2013)는 33만㎡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지난 1981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87개국 4천500개사 이상이 참여하며 전 세계의 관련분야 기업 및 바이어 13만8천여명이 참석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도내 유망 주방 및 생활용품 기업 10개사와 참여하며,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 편도운송료의 60%를 지원한다. 문의는 경기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4~5)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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