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및 중소기업연합회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펼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한철)는 오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와 경기 차세대CEO클럽도 함께 참여해 자체 제작한 장바구니를 시장 방문객들에게 배포하며 전통시장 물품 구입을 장려했고, 중진공 경기본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설 용품 구매 활동을 했다.

이한철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자매결연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화서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경기지역본부는 장보기 행사, 부서 운영물품의 전통시장 우선 구매, 부서 회식 추진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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