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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체육회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승인 2013-02-06 20:59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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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에 사랑의 위문품

수원시체육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수원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6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체육회 이사,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꿈을 키우는 집’과 ‘평화의 노후의 집’, ‘감천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 3개 소를 방문해 생활용품과 쌀,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명절 때마다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웃돕기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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