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체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의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훈훈함을 주고 있다.

수원시생활체육회는 지난 4ㆍ5일 수원지역 4개 구청에서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과 홍순달 수석부회장, 문창호 사무국장, 장월옥 수원시배드민턴 연합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갖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쌀 9천280kg(10kgㆍ928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92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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