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봉사단 ‘희망나눔, 큰사랑’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무료급식 실시
“맛있는 떡국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삼성전자 수원자원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희망나눔, 큰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민호 수원자원봉사단장을 비롯 임휘용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상무, 심현도 무선사업부 상무 등 디지털시티 임직원 30명은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들은 경로식당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지역 독거노인 가구 1천213세대가 설을 나는데 필요한 떡국 재료와 선물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민호 단장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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