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체육회는 30일 오전 회의실에서 ‘2013년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이관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과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선정,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심의 등 모두 3개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는 한편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계획에 대한 보고를 가졌다.
또 위원회는 모두 56명의 지도자와 우수 선수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매월 3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한편, 박승현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과 이용재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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