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 ‘시·군 사무국장 처우 개선’ 긴급 간담회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9일 오후 시ㆍ군 사무국장 처우 개선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와 시ㆍ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확보한 정부 예산을 바탕으로 사무국장 인건비 보조에 대한 현안사항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시·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사무국이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군 생활체육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체육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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