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국민생활체육회에 인구 비례에 따른 기금사업 지원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도생활체육회 한규택 사무처장은 23일 국민생활체육회를 방문, 권영규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현안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처장은 2013년도 국민생활체육회 기금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한 뒤 특히, 16개 시ㆍ도 간의 인구비례 등 현실에 걸맞는 지원을 해줄 것을 강력 요구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지난해 국민생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정어울림생활체육교실 등 9개 기금사업을 추진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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