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어려운 7개 항목에 대해 연간 63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 2013시즌’ 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포인트로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제외 항목은 통신요금, 보험료, 국세ㆍ지방세, 후불 하이패스, 해외 일시불, 병원비, 아파트 관리비 등 7개다.
올 한해 1천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7개 항목 사용금액의 1%를, 2천만원 이상은 2%, 3천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준다.
항목별 최대 300만원, 총 2천1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환급금은 최대 63만원으로 내년 2월 말 받는다.
신청은 오는 2월28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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