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가 설을 맞아 연휴 동안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카드, 착한 고향길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2개 생활밀착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할부를 지원한다.
생활밀착업종에는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인터넷쇼핑 등이 포함된다.
‘하나SK카드 겟모어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서 무이자할부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오는 24일부터 2월10일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 할인 혜택과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간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6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한 CJ몰 5% 중복할인권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하나SK 모바일카드 고객들은 위해 모바일 혹은 웹 쇼핑몰 사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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