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3년형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겸한 ‘휘센 스타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3월 말까지 진행되는 ‘휘센 스타일 페스티벌’을 통해 에어컨 예약 구매한 고객에 대해 다양한 특별 사은품과 가격 혜택 및 차별화된 서비스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챔피언스타일’, ‘손연재스페셜2’, ‘에이스’ 등 2013년형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포켓포토와 선풍기 등 사은품과 캐시백 등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과거 ‘금성사(Goldstar)’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신제품을 구입하고 휘센 홈페이지(http://whisen.lge.co.kr )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 상품권(총 5명) 및 영화 예매권(총 500명)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에어컨 전문 서비스 기사가 고객 집을 방문해 성능을 직접 점검하고 열교환기와 필터 등을 청소해 에어컨 성능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이사후 재설치 비용도 지원한다. 예약 구매를 통해 에어컨 설치를 완료한 고객이 이사할 경우, 내년 6월 말까지 서비스 센터에 접수하면 24만원 상당의 재설치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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