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문병대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양기대 시장은 “경제불황 속에서도 적십자의 도움으로 많은 재해이재민,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적십자에 감사를 표했고, “적십자회비가 뜻 깊은 곳에 쓰여지는 만큼,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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