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조원 관급공사 발주

인천지역에 올해 3조에 달하는 관급공사가 발주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10일 올해 시를 비롯한 산하 공사·공단, 공공기관이 모두 1천468건, 2조8천366억원 상당의 건설공사를 발주한다고 밝혔다.

발주액이 가장 큰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105건 1조743억원에 달하며 인천항만공사는 28건 4천510억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5건 4천222억원 상당의 공사를 진행한다.

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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