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생활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고,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생활체육 일류기관으로서의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국미생활체육회장을 비롯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등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생활체육회는 인건비 10% 인상, 시군구 단위 자원봉사단 운영, 생활체육 법적 제도화 추진, 동계 및 뉴 스포츠 적극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계획이 발표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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