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12년 베스트 외국인 도움센터’에 경찰서 지정 센터인 ‘이주여성 긴급지원 수원센터’가 선정, 경찰청장 감사장과 50만 원 상당의 홍보기념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는 경기 남부지역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법률상담 등을 진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기구로 수원중부서와는 지난 2011년부터 통역 및 쉼터인계 관련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박상준 수원중부경찰서 외사관은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외국인 범죄 근절을 위해 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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