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3박4일간 서귀포시와 홈스테이 교류

의왕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우호협력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한다.

26번째 맞는 양 도시간 홈스테이 교류는 지난해 8월 의왕시 초등학생들의 서귀포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의왕시 초등학생 10명과 서귀포시 초등학생 10명 등 20명이 참가한다.

서귀포시 홈스테이 교류단은 의왕시 가정에 머물면서 철도박물관과 조류생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등 시설견학과 의왕시 영어체험학습장과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며 가정별로 우정의 시간을 통해 서귀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이영숙 시 창의교육지원과장은 “홈스테이 교류는 단순한 지역문화 교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정보 교환 등 실무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지역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양 도시간 교류사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와 서귀포시는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자매결연도시로 처음 인연을 맺어 1999년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현재까지 모두 25회에 걸쳐 860여명의 초등학생이 홈스테이 교류에 참가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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