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성 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회장(61)이 고품질쌀생산유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7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에 따르면 임인성 회장은 경기도쌀연구회 감사, 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회장을 거쳐 2010년부터 경기도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쌀전업농연합회 조직을 내실있게 운영해 회원들의 결속을 강화시켰다.
특히 임 회장은 쌀시장 개방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영농능력을 배양하고 청장년층의 전업경영체를 육성하며 우리 쌀을 지켜내고, 고품질 쌀생산 유통 및 쌀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어려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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