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설 대표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예약판매 품목은 한우, 굴비, 곶감 등 신선식품 36종, 통조림, 참기름 등 가공식품 22종, 샴푸, 치약 등 위생용품 12종, 홍삼 등 건강식품 7종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물세트 총 78종으로, 지난 추석 대비 40% 가량 구색을 확대했다.
단일 품목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 제수용정육세트는 40% 할인된 7만2천원, 사과세트와 배세트는 30% 싼 4만2천원, 천일염굴비세트(선)는 20% 할인된 12만7천200원, 곶감세트(4호)는 30% 할인된 4만1천930원, 어선이력멸치세트는 40% 할인된 6만9천900원 등에 판매하며, 품목에 따라 일정 수량(3개, 5개,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신한, 삼성, BC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5%에 상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예약판매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 사이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다.
10일부터 20일까지는 홈플러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homeplus365)에서 새해 소원빌기 이벤트를 진행, 새해 소원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130명에게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임병남 팀장은 “최근 서둘러 명절 준비를 마치고 연휴기간에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명절 풍속도가 바뀌고 있어 사전 예약판매 품목을 대폭 확대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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