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무값 41.2% 내려

지난주에 비해 무값이 많이 떨어졌다. 7일 무 1개는 970원으로 지난주 1천650원에 비해 41.2% 내려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축산물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불고기(100g)는 지난주보다 23.7% 떨어져 2천580원, 삼겹살(100g)은 8.3% 하락해 1천550원을 기록했다.

닭고기와 계란도 각각 2.6%, 13.1% 값이 내려갔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