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한규흠·김효배 의원 수원시의정회 ‘자랑스런 의원상’

㈔수원시의정회는 지난 28일 정오 연포갈비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6회 자랑스런 의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한규흠 의원(영화·연무·조원동)과 녹지교통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효배 의원(서둔·구운·입북동)이 수상했다.

한 의원은 수원시 지역문화축제 발전 및 육성방안 연구단체, 수원시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등 10여건의 조례 발의와 경기고등법원 수원 설치를 위한 촉구 결의문 채택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 김 의원은 수원시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구성 및 운영 등 10여건의 조례안 발의와 수원비행장 이전 및 소음피해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서수원권 KCC공장부지 활용 등 시정 질의와 현장방문 의정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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