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署-녹색어머니회 임원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27일 등ㆍ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임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의동 소재 한 식당에서 김 서장과 신윤철 경비교통과장, 전영인 교통관리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로 개최됐으며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으로 2012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달성을 성과로 평가하고 교통봉사 활동 시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김희규 의왕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협력단체로 교통경찰 인력만으로는 부족한 현실에 항상 든든한 힘이 됐다“며 “2013년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어머니회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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