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비해 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품목은 고등어였다. 24일 현재 3마리에 6천500원으로 지난주 9천750원에 비해 33.3% 내렸다. 반면 갈치는 3마리에 1만4천800원으로 6.3% 소폭 올랐다.
축산물의 경우 소불고기가 31% 크게 올랐고 삼겹살은 3.6% 떨어졌다. 닭고기와 계란은 지난주와 동일했다. 채소는 배추와 무가 지난주와 비슷한 가운데 양파와 대파가 14%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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