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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이년호 등 인천체육회 3명 ‘태극마크’

승인 2012-12-20 21:39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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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고 유승용, 청소년대표 발탁

인천시체육회 소속 이년호·이승준·양연수와 유승용(인천 연수고)이 내년 한국 스쿼시를 대표할 선수로 선발됐다.

20일 인천이스파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년호·이승준은 황중원(경북체육회)과 함께 남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양연수는 이지현(중앙대)·최유라(한체대)와 함께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 태극마크를 달았다.

청소년 대표(상비군) 남자부는 유승용을 비롯해 고영조(일산 대진고)가 선발됐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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