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는 17일 직원 화합과 소통을 통해 청렴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2012년도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
양평군 소재 세미원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각 팀 및 구조대를 비롯한 119안전센터 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분위기 확산 및 음주운전 금지교육, 원활한 직장 의사소통 방안,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각 부서별 분임토의를 통한 효율적 조직운영방안을 모색했으며 족구와 등산대회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 간 화합과 단결의 시간도 가졌다.
이봉춘 서장은 “직원들간 자유스런 소통의 기회로 삼아 활기차고 열정적인 조직으로 변화해 한 단계 도약하는 의왕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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