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배추ㆍ무ㆍ대파 등 채소값 줄줄이 올라

한파와 폭설로 주요 채소 값이 상승했다. 10일 배추는 한 포기에 1천840원으로 지난주 1천640원에 비해 12.2% 올랐고 무는 2천300원으로 9.5% 인상됐다. 대파도 한 단에 3천200원으로 33.3% 크게 올랐다.

축산물의 경우 소불고기는 23.7%, 닭고기는 17.9% 내렸고 돼지고기와 계란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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