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5일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탄 3천 장을 전달한 벽제농협은 고객과 함께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랑기금을 통해 마련한 연탄 3천 장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10가구에 각각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승엽 조합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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