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배추ㆍ양파값 내리고 대파값 올라

26일 본격적인 김장철에 들어서면서 배추 한 포기가 지난주보다 24.4% 떨어진 1천640원에 판매되고 있다.

양파는 지난주보다 25% 가격이 하락한 반면 대파는 6.4% 오름세를 보였다.

축산물의 경우 소고기는 13.4% 오르고 돼지고기는 45.6%로 지난주의 반토막 수준이다.

수산물은 고등어가 지난주 3마리에 4천980원에서 이날 1만5천980원으로 무려 220.9% 값이 급등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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