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수원공장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행복 나누기에 나섰다.
SKC 수원공장(공장장 김희수)은 장안구청(구청장 라수홍)과 SKC자원봉사단원, 정자동 부녀회원 70여명이 정자동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하기 위해 김장 담그기 항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SKC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행복나누기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8년째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9 ~ 12쪽씩 박스에 담아 SKC에서 장만한 10kg 쌀과 함께 정자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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