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착공 2014년 상반기 개관 추진

광명지역 청소년들의 문화ㆍ교육 중심 공간이 될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이 2014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21일 공사에 들어갔다.

소하동 공사 현장에서 개최된 이날 착공식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내빈, 학교장, 시민,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소하택지개발지구 근린공원(소하고교 옆)내 사업비 161억원을 들여 연면적 6천9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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