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제9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궁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파주시는 1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부별로 고른 성적을 차지하며 483점을 획득, 군포시(446점)와 광명시(444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부별로는 남자부 안산시, 노년부 광명시가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남자부 천창수(여주군), 여자부 이기순(포천시), 노년부 오유석(광명시)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100세 강춘성옹(의정부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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