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12 경기북부 수출상담회 ‘G-TRADE CHIN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섬유와 가구, 디스플레이, 기계, 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중화권 바이어 75개사와 북부 권역 중심의 도내 중소기업 28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에는 중소기업의 중국 내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중화권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한다.
신청은 23일까지 ‘비즈니스매칭시스템(http://bms.gsbc.or.kr)’을 통해 가능하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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