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은 고봉, 관산, 고양동 등 지역 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난방비 2천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벽제농협은 이날 56개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대표들을 초청해 각각 40만 원씩 모두 2천3백만원의 난방비를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승엽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더욱 늘려나갈 수 있도록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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