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수고교 볼링대회 가평 조종고·양주 백석고, 남녀 4인조전 우승

가평 조종고와 양주백석고가 2012 KBS전국우수고교 볼링대회에서 각각 남고부와 여고부 4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조종고(이승백·이대원·이용희·장민혁)는 8일 서울 KBS88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4인조전 결승에서 첨단고를 맞아 208대 18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4인조에서는 양주백석고(김영미·장련경·엄영희·김유리)가 일산동고를 193대 181로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